이의 제기로 수사 심의 신청, 탄원서, 진정서 등을 세심하게 검토...
국민권익위, 대검찰청, 수원지청의 숙의끝에 결정한 재 수사...
경기도태권도협회 부정과 비리 의혹을 지상 고발하는
제 7차 성 명 서
경기도태권도협회 부정·비리 의혹에 관련되어 수사를 받는 핵심임원은 책임을 통감하고 즉각 사퇴하라!
경기도태권도협회(이하 ‘경태협’)는 경찰의 부실 수사와 법리 오해 논란 끝에, 국민권익위원회, 대검찰청, 수원지청의 판단으로 결국 재수사 명령이 하달되어 재수사 중임을 엄중하게 천명한다.
이는 단순한 사건만이 아니라 ‘경태협’ 내부를 좀먹어 온 부정과 비리의 민낯이 다시금 세상에 드러난 것임을 명심하고 책임 있는 핵심임원은 즉각 사퇴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 와중에도 관련자들이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며, 뻔뻔하게 자리만 지키고 있다는 사실은 2,500여 회원을 조롱하는 행위이자, 협회를 사유화하려는 범죄적 발상임을 분명히 명심하라.
우리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으며. 정관과 규정을 유린하고, 협회를 개인의 이권 놀음으로 전락시킨 자들은 지금 이 순간 당장 물러나야 한다.
부정과 비리를 감추기 위해 여론을 왜곡하고 “재수사 쇼“ 따위의 망언을 일삼는 나팔수들은 국민과 태권도인에게 석고대죄할 것을 엄중하게 촉구한다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공분으로 통렬하게 주장한다.
1. 사건 관련자 전원은 즉각 사퇴하고 회원 앞에 사죄하라!
2. 영통경찰서는 재수사의 엄정한 집행을 위해 구속수사 하라!
3. ‘경태협’은 더 이상 특정인의 사적 이익을 위한 도구가 아님을 명확히 하고, 투명하고 민주적인 협회의 재탄생을 위해 관련자는 즉각 물러나라
만약 우리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는다면, 뜻있는 회원들과 재야 시민단체연대와 함께 사즉생의 정신으로 끝까지 투쟁할 것이며 ‘경태협’의 나팔수가 나팔을 불면 불수록 더욱 강도 높게 규탄하며, 부정과 비리가 뿌리 뽑힐 때까지 감행할 것임을 엄중하게 경고한다.
‘경태협’은 결코 특정인의 사유물이 아니고 2,500여 명의 회원 모두의 것이며, 우리는 공익과 사회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소명을 다할 것을 강력하게 천명한다
2025년 9월 29일
태권도미래창조시민연대 / 참태권도실천연대/경기도협회를 수호하기 위한 시ㆍ군회원연대
⏰ 2025. 10. 29 : 수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