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종목에서 경기도가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10월 12일부터 19일까지 강서실내체육관에서 사전경기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는 금메달 10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매달점수 610점 종목종합득점 1,243점 총 종합득점 1,853점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부산은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2개 총 1,710점을 얻어 2위 서울시 금메달 10개 은메달 6개 동메달 4개 1,706점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4위에는 전년도 우승팀 울산이 1,524점 금메달 10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경상북도태권도협회는 금메달 4개 은메달 1게 동메달 12개를 획득하며 종목총종합점수 1,142점 얻어 5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6위 강원특별자치도 7위 인천광역시 8위 대구광역시가 그 뒤를 이었다.
이번 106회 전국체육대회는 치열했던 각 시도 대표의 경쟁 속에서 전국체전은 국내 태권도 경기대회를 넘어 국제대회 진출의 교두보가 되는 중요한 무대인 만큼, 각 시도 대표의 경쟁은 매우 치열했다.
대회 기간 각 시도의 명예를 걸고 체육관 곳곳에서 응원전이 펼쳐졌으며, 가족과 지도자, 관람객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선수들은 낯선 경기장에서도 각각 시도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 경기를 치렀고, 일부 체급과 고등부 경기에서는 눈에 띄는 신예들의 활약도 이어졌다.
⏰ 2025. 10. 29 : 수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