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계태권도한마당에서 치러진 호신술 종목 경기 모습.
Print Friendly, PDF & Email

▶10년만에 국기원 중앙경기장서 다시 ‘태권도로 하나!’
▶韓 3천여명 비롯, 중국 189명-말레이시아 140명 참가

10년만에 국기원 중앙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에 61개국 4261명이 참가했다.

국기원(이사장 노순명, 원장 윤웅석)은 지난 6월부터 2개월간 15개 종목 170개 부문에 대한 참가접수를 받았으며, 이 결과 아시아 26개국, 팬아메리카 8개국, 유럽 15개국, 아프리카 8개국 오세아니가 4개국까지 총 61개국이 참가를 확정지었다.

이번 한마당에 한국은 2986명의 선수가 몰렸으며 중국 189명, 말레이시아 140명 순으로 참가신청이 이루어졌다.

올해 한마당은 ‘세계태권도한마당 새 아침’을 슬로건으로 개인전, 단체전, 시범·시연종목이 진행된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에는 격파와 품새를 함께 선보이는 격파품새 단체전이 신설됐다.

한마당이라는 이름에 걸맞듯 만 7세부터 80세까지 다양한 연령과 인종들이 참가한다.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한혜진)는 국기원 중앙경기장이 협소하고 노후도니 점을 고려해 한국 참가자를 대상으로 오는 7월 26일 국기원 중앙경기장에서 손날격파, 주먹격파, 옆차기·뒤차기, 태권체조, 격파품새, 종합격파, 공인품새 등의 예선전을 치른다.

이번 한마당의 본선 무대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중앙경기장에서 치러지며, 첫날인 1일 개막식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