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호원 회동서 명예회복에 도울일 있다면 돕겠다…
*** “왜곡된 진실을 바로잡는 것은 태권도 발전의 지름길...

강석한 서울시태권도협회(이하 '서태협') 전 회장과 본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서태협’ 행정의 정통성과 리더십을 뒤흔들었던 이른바 ‘2023년 불신임 사태’의 이면에 숨겨진 진실이 3년 만에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다.
강석한 ‘서태협’ 전 회장은 지난 26일 낮 12시,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소재 ‘카페 1986’에서 ‘서태협’ 임윤택 전 회장과 전격 회동하여 많은 얘기를 나눈 만남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만남은 과거의 갈등을 봉합하고 왜곡된 사실관계를 바로잡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두 인사는 화해의 뜻을 분명히 밝히고, 이를 받아들이며 그간의 소회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 “2023년 8월 8일의 불신임은 부적절했다”…
이번 회동의 핵심은 지난 2023년 8월 8일 치러진 ‘서태협’ 임시총회에서의 ‘강석한 전 회장 불신임’ 건이었다. 당시 협회 안팎에서는 불신임 절차와 정황을 두고 적절성 논란이 끊이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강 전 회장은 막대한 정신적 고통은 물론 지도력과 도덕성에 큰 상처를 입은 바 있다.
이날 만남에서 임윤택 전 회장은 당시 불신임이 추진되던 구체적인 정황과 배경에 대한 의혹을 상세히 설명하며, 임 전 회장은 “ 불신임 과정에서 발생한 여러 정황에 대한 합리적 의심이 간다”라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 명예 회복을 위한 도울일은 언제라도 돕겠다
임 전 회장은 강석한 전 회장의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언제라도 돕겠다고 언급한 취지는 당시 불신임 사태가 특정인들의 담합에 의해 전격 추진되었음은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이라며 개인적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 라고 언급한 것은 기회가 되면 강 전 회장의 억울함을 풀수 있도록 아낌없이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강석한 전 회장은 이번 임 전 회장과의 화해에 대해 “지난 시간 동안 짊어져야 했던 무거운 오해와 억울함이 이제야 조금씩 풀리는 기분”이라며 “태권도계의 정의를 바로 세우고 협회를 정상화하기 위한 용기 있는 결단에 감사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를 두고 대다수 태권도 관계자는 “만약 당시 불신임을 주도했던 세력들에 대한 책임론과 함께 협회 행정의 대대적인 변화가 불가피할 것”이라며 “강석한 전 회장의 명예 회복이 서울시 태권도계의 도덕성을 회복하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2026. 05. 01 : 금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