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당성 입증 못하면 거취 결단하라”**
■ “단순 인사 아니다”…형사 책임 가능성까지 직격**
■ “심사자료 존재하나”…존재 자체에 의문 제기**
■ 사실상 최후통첩…“침묵 시 전면 공개”
■ “단독 추천 의혹”…특정 인사 밀어주기 논란**
■ 자격·경력 논란…“허위 시 책임 불가피”**
■ “더 유능한 후보 배제 이유 밝혀라”**
■ 도덕성 논란까지 확산…과거 행적 정조준**
■ “선임 무효 가능성”…법적 분쟁 예고

최근 국기원 핵심 보직인 연수부원장 선임 의혹을 둘러싸고 위법·부정 의혹이 전방위로 확산되는 가운데, 정론직필의 태권도 전문 언론인 본지는 당사자를 상대로 형사·행정 책임을 전제로 한 초강경 공개질의에 나섰다.
본지 고한수 발행 겸 편집인은 안재윤 국기원 연수부원장을 상대로 선임 절차 전반의 적법성, 공정성, 자격 논란 및 도덕성 문제를 제기한 질의서를 3차례의 공식 내용증명으로 발송한 바 있다.
■ “단순 인사 아니다”…형사 책임 가능성까지 직격
이번 질의서는 단순한 해명 요구를 넘어, 연수부원장 선임 자체가 위법·부정 인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의혹을 전격 제기하고 있다.
질의서에는 “연수부원장은 태권도 지도자 양성과 교육을 총괄하는 핵심 직위로, 절차적 하자가 있을 경우 이는 직무유기, 위계에 의한 부정선임, 업무상 배임 등의 의혹으로 형사적 문제로까지 확대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규정했다.
■ “심사자료 존재하나”…존재 자체에 의문 제기
가장 핵심적인 쟁점은 선임 절차의 실재 여부다. 질의서에 따르면 ❶심사위원 구성 ❷심사 기준 및 배점표 ❸평가 결과표 ❹ 회의록 및 의결 문서 등 핵심 의혹 자료의 존재 여부 자체가 의문시되고 있으며, “해당 자료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는 명백한 절차상 하자이자 직무유기”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 “단독 추천 의혹”…특정 인사 밀어주기 논란
특히 안재윤 연수부원장이 원장 추천을 통해 단독 상정된 과정과 관련해, 다른 후보자들의 탈락 사유 및 비교 평가 자료가 문서로 존재하지 않거나 공유되지 않았다면 이는 자의적·위계적 인사 개입에 해당할 수 있다는 합리적 의혹을 제기하며 정면으로 문제 삼았다.
■ 자격·경력 논란…“허위 시 책임 불가피”
질의서는, 또 공인 자격, 학력, 교육 및 연구 경력에 대한 상반된 주장과 의혹을 언급하며 공식 증빙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특히 “허위 또는 과장 사실이 확인될 경우, 공적 선임 절차 전반에 대한 책임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더 유능한 후보 배제 이유 밝혀라”
일부 후보자들이 자격·경력 면에서 우위였다는 여론과 평가에도 불구하고 명확한 설명 없이 배제되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도 “이는 공정경쟁 원칙 및 공공기관 인사 원칙 위반 소지가 있다. 라며 명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 도덕성 논란까지 확산…과거 행적 정조준
질의는 선임 절차를 넘어 안재윤 연수부원장의 과거 행적과 도덕성 문제로까지 확대됐다.
주요 쟁점은, ❶ S협회 전 회장 불신임 과정에서의 담합 및 의사 왜곡 관여 의혹 ❷ 코로나 지원금 부정 수급 의혹 ❸ 공적 직위에 부합하는 도덕성 및 책임 의식 여부, 특히“연수부원장은 청소년과 지도자 교육을 담당하는 자리인 만큼 일반 공직자보다 높은 수준의 도덕성이 요구된다.”라고 강조했다.
■ “선임 무효 가능성”…법적 분쟁 예고
현재 태권도계 일각에서는 이번 선임 자체가 무효라는 주장까지 제기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이미 발송한 질의서는, 향후 법적 분쟁 발생 시 책임을 감수할 의사가 있는지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요구했다.
■ 사실상 최후통첩…“침묵으로 전면 공개”
본지 발행인은 이번 질의를 사실상 최종 통보로 규정했다. 기 발송한 3회의 내용증명에 “정해진 기한 내 객관적 자료를 첨부한 성실한 답변이 없을 경우, 형사 고발, 감사 청구 등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공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일언반구 아무런 답변이 없어 부득이 태권도인들의 알권리를 충족하는 공익적 차원에서 “언론 보도 및 SNS를 통한 전면 공개로 공론화에 나설 수밖에 없다”라고 밝혔다.
■ “정당성 입증 못하면 거취 결단하라”
마지막으로 이번 사안의 핵심을 분명히 했다. “본인의 선임이 법적·절차적·도덕적 정당성을 모두 충족한다고 단언할 수 있는지, 그렇지 않다면 스스로 거취를 포함한 책임 있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
■ 태권도계 파장 불가피
이번 초강경 공개질의는, 단순한 개인 검증을 넘어 국기원 인사 시스템 전반에 대한 신뢰 문제로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 향후 당사자의 답변 여부에 따라 국가 기관에 진정, 고발(국민신문고 등)하는 등 태권도계 구조적 논란으로 비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태권도 일각에서는 국기원 신임이사 9명에 대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과 맞물려 파장은 더욱 심각해질 전망이라며 향후 파도처럼 밀려오는 국기원의 반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 2026. 05. 01 : 금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