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5월18일 백악관 정원에서 한미동맹 72주년 기념
- 국기원 시범단과 약2000명의 미국 태권도 가족들의 신명나는 축제
- 미국버지니아의 리스버거시 재미 최응길 사범 중재의 큰 업적

요즘 한류의 열풍이 지구촌을 강타하고 있다
K-pop, K-Food, K-drama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류의 열풍을 일으키고 있지만 최초 한류의 원조는 역시 지구촌 방방곡곡에 선풍적인 붐(boom)을 조성했던 태권도라고 자부할 수 있다.
1960년대 초반부터 이민, 취업, 유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세계 각국에 진출한 태권도 사범들의 피와 땀의 결정체로 이루어진 이열풍이 지구촌 곳곳에서 불기 시작한 태권도는 1972년 국기원이 설립되었고, 1973년 세계연맹이 창립되었다.
그 후 비약적인 발전으로 1980년 6월 2일 제90차 IOC총회에서 태권도가 올림픽 시범종목으로 채택되었다.
1981년 9월 30일 IOC 총회에서 1988년 제24회 올림픽 경기를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태권도 경기종목을 88서울올림픽의 시범경기 종목으로 승인받는 일이 급선무가 되었다.
1982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위원장이 내한하여 국기원을 방문했을 때 국기원으로 초청하여 환영식을 가진 후 1983년 12월 01일에는 IOC 집행위원회 사마란치 위원장이 세계태권도연맹을 IOC가 인정하는 국제스포츠연맹으로 승인하는 서한을 보냈다.
여기에 더하여 1986년 10월 17일 故 김운용 세계태권도연맹 총재가 제91차 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IOC위원에 선출되고, 제20차 국제경기연맹(GAISF) 회장에 당선되었다. 이로써 故 김운용 총재는 태권도 종목을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하는 목표에 한층 더 국제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마침내 1988년 9월 17일 88서울올림픽 개막식에 시범 종목으로 채택되어 미동초등학교 200명의 시범단과 육군 비호태권도단 8백 8명의 시범단이 '벽을 넘어서' 라는 제목으로 시범이 공연되면서 마침내 올림픽 경기 사상 최초로 태권도가 IOC에서 우수성을 인정받는 쾌거를 이룩하게 되었다.
그 후 1992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시범종목으로 경기를 했는데,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는 잠시 제외되었다가,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올림픽정식 종목(남녀 4체급).으로 채택되면서 세계 곳곳에 한류바람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아그레망(신임장)없는 민간외교관인 사범들의 노고를 치하하는데 태권도의 본산이며 성지의 역할을 하고 있는 국기원은 이제 그들의 업적과 노고를 헤아려 칭찬하고 격려하는 큰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한다.
예를 들면 많은 업적중 2021년 11월4일과 2025년 5월28일 미국에서 전해진 낭보는 우리 태권도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행사였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드날드트럼프의 별장인 미국플로리다 mar-a-lago 리조트에서 그에게 명예9단증 수여와 도복을 입은 모습의 전 미국대통령의 사진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미국사회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태권도의 위상이 더 높아지는 계기가된 것은 태권도인은 물론 우리 국민모두의 자부심을 고취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나아가 25‘년 올해 5월18일 백악관 정원에서 한미동맹 72주년 기념으로 열린 태권도 한마음 축제는 국기원 시범단과 약2000명의 미국전역의 태권도 가족들의 잔치이자 신명나는 축제였다
이축제의 상징성은 섭외장소가 하늘의 별따기 보다 어렵다는 백악관 정원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곳에서 태권도 행사가 개최되어 태권도 홍보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것은 자타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생각된다.
앞에서와 같은 두건의 큰 행사는 미국버지니아의 리스버거시에서 큰 도장을 운영하고 있는 재미 최응길 사범의 큰 업적이었다.
그는 1982년 미국으로 건너가 故 이준구(미국명 준 리/ Jhoon Rhee) 사범의 도장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으로 수천여명의 미국의 각계각층의 수련생들을 지도 했고, 30여 년 동안 봉사활동을 하면서 “100만불” 목표의 암 퇴치 모금자선 골프대회를 매년 개최하여 암 환우들과 지역사회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는 훈훈한 소식이 지역사회에 전설로 전해지고 있다고 한다.
이로 인하여 재미 태권도사범의 인지도 상승은 물론 태권도 홍보와 국위선양으로 민간 외교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이 현지 교민들의 전언이다.
비단 최응길 사범 뿐만 아니라 그 외 세계 각국에서 태권도 보급발전에 심혈을 기울여 헌신하는 사범들을 찾아 그들의 업적을 인정하고 그에 걸 맞는 보상을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하며 사기진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제 국기원은 50여 년간 국내•외에서 태권도 보급 발전으로 국위선양, 국익창출, 국격 상승, 등은 물론 탁월한 후진육성으로 종주국의 면모를 계승하기 위해 땀 흘리며 연구 노력하고 있는 지도자들의 노고에 보답하는 국기원의 역할에 대한 해법을 찾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