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열린 ATU총회에서 선출직 집행위원으로 이경배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은 총 62표 중 27표 지지를 받으며 집행위원으로 선출되고, 2025 아시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단이 남녀부 동반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겹경사가 났다.
한국 대표팀을 이끄는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 이경배 회장은 열악한 예산 지원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 선수들이 재기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점검하며 준비를 철저히 했다. 선발된 국가대표들이 뛰어난 경기력으로 아시아 최강의 자리를 대만 대회 이후 10년만 되찾았다. 그리고 이번에 출전 대표 선수들이 고른 메달을 획득하며 큰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경배 회장은 "우리 연맹은 그동안 청소년 선수들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단계적인 시스템 개선과 환경 구축에 힘써왔습니다."라고 밝혔다.
중고등학교연맹이 개최하는 대회를 국제대회 수준의 무대, 조명, 연출, 운영 시스템을 도입하여 선수들이 국제대회와 실제 경기장 분위기와 유사한 환경에서 선수들이 국제무대 적응력과 경기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현재 4년째 시행하고 있어 이번 결과로 나타나고 있지 않는지 판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중고등학교연맹 이경배 회장은 "이번 성적에 만족하지 않고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훈련 시스템과 대회 운영 방향성의 전환, 그리고 선수, 지도자, 연맹 관계자 간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경배 회장은 "이번에 이룬 값진 결실은 연맹 임원들과 지도자 선수들이 합심하여 이룬 종합우승이다. 함께 해준 선수 지도자 협회 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저희 연맹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청소년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세계적인 선수들로 육성을 위한 체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약속했다.
향후 이경배 집행위원으로 연임으로 당선되며 아시아태권도연맹 김상진 회장과 함께 그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아시아태권도연맹 집행위원으로 선출된 이경배 회장은 "아시아 서남아 국가의 협력 구축을 위해 아시아태권도연맹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김상진 회장을 중심으로 저 개발국의 태권도 발전과 각 협회 경제적 자립을 위해 연대와 협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경배 회장은 이어 "향후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공유함으로써 미얀마, 라오스, 몽골, 캄보디아, 스리랑카 등 태동기 아시아 국가들은 시행착오를 줄이고 함께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 중고등학교 태권도를 대표하는 수장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태권도 가치 전파를 통해 다 함께 발전을 도모하는 아시아로 연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아시아 지역 태권도 훈련 노하우 과정을 확대 공유하고 태권도를 통한 국제사회공헌을 김상진 회장을 정점으로 아시아연맹 이끌 실질적인 지원방안도 연내 마련한다는 복안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