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배 그의 '산파역' 행보 한국을 넘어 아시아, 그리고 전 세계 무대

아시아태권도연맹(ATU)이 김상진 회장 취임 후 G3 메이저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 성공의 이면에는 철저한 준비와 헌신으로 아시아 태권도의 기틀을 다지고 있는 핵심 인물, 이경배 ATU Council Member Chief of Competiton Refree and Education Commission (집행위원 겸 경기 심판 교육 총괄 이사)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가 있다.

​지난 7월 28일, 철원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대회장에서 아시아 태권도의 세계화와 내실 다지기에 앞장서고 있는 그를 만나 태권도의 미래 비전을 들었다.

​헌신과 리더십으로 다져온 태권도 행정의 길

정치색을 배제하고 오직 태권도 발전만을 위해 헌신해 온 이경배 회장은 현재 한국 중고 태권도연맹 2선 회장이자 아시아 태권도연맹 집행위원 2선을 맡으며 중추적인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안정적인 연맹 운영으로 지도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끌어내며 한국 태권도 행정의 모범을 보인다.

​"한국 태권도의 브랜드는 결국 중·고등학교 선수들로부터 성장합니다. 몇 년 뒤 전 세계 최고의 선수로 발돋움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임무입니다."

태권도 중흥을 위한 핵심 과제와 비전으로 그는 ​"유망주 조기 발굴 및 과학적 훈련 시스템 지원으로​차세대 스타 지속 발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태준 선수와 같은 차세대 스타가 계속해서 탄생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합니다."

"​맞춤형 육성통한 개인별 맞춤형 과학적 훈련 방법을 도입하여 꿈나무를 조기에 육성 해야 합니다."

"​합리적 보상 체계로 태권도 스타들에게 명예와 함께 상응하는 경제적 포상이 따르는 환경을 만들어가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국제 무대 및 아시안게임 전망으로 ​"나고야·아이치 아시안게임 목표 메달 색깔과 관계없이 태권도 대표팀이 11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도록 지원과 성원를 보냅니다.

"​종주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태극기가 휘날리며 애국가가 울려 퍼지는 태권도 강국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보냅니다." 덧 붙였다.

​이경배 회장의 주요 추진 과제로 ​ATU와 중고연맹의 컨트롤 타워 구축으로 ATU 김상진 회장과 발을 맞춰 아시아 저개발 국가에 대한 대대적인 지원과 꿈나무 육성 계획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지원 체제 정비 및 튜닝(Tuning) 작업으로 선수 권익 보호를 위한 골격을 완성하고 세부적인 완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는 중고연맹의 산실 역할 강화하여 중학교 선수들의 기초 체력 향상과 진로 설계에 대한 관심을 높여, 명실상부한 유망주 양성의 산실로 도약시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인터뷰를 마치며 이경배 회장은 다음과같이 묵직한 다짐을 전했다.

​"한국 태권도 중흥을 위한 종합적인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태권도 발전을 이끄는 가장 강력한 원동력이 되겠습니다."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오직 태권도 사랑과 헌신으로 길을 다져온 이경배 회장. 그의 '산파역' 행보가 한국을 넘어 아시아, 그리고 전 세계 무대에서 태권도의 위상을 어디까지 끌어올릴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