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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수 논설위원
                                                                             태권도호신술수석연구원
                                                                            삼척시태권도협회장(전)
                                                                             강덕원 강원도본관장(현)
    아시아태권도연맹(ATU) 회장 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어느 선거이든 마찬가지지만 올해 7월경 아시아태권도연맹도 회장 선거가 임박해 오니 그동안 물밑에서 대망의 꿈을 키우던 후보들이 이제 수면위로 고개를 드는 것을 보니 국내 협회장 선거와는 어떻게 다를지 매우 궁금해진다.

    그중에서 양진방 KTA 회장이 지난 4월 8일 17개 시. 도 태권도협회 회장단간담회 자리에서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양 회장의 출마 선언으로 지금까지 출마를 준비해 오던 후보군인 김상진 아시아태권도연맹(ATU) 부회장. 정국현 세계태권도연맹(WT) 집행 위원의 포효도 더욱 높아만 가고 있다.

    현 이규석 회장은 2014년부터 회장에 취임하여 총 11년간 3회 회장을 연임해 왔다. 그러나 정관상 80세가 넘으면 더 이상 재임할 수 없게 되다보니 사실상 선거를 치를 수밖에 없게 되어 후보 군이 헤게모니 장악을 위해 각축전을 벌리고 있는 양상이다.

    이와 더불어 다가오는 7월. 말레이시아에서 치러질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선거에 위와 같이 3명의 후보가 지금까지도 단일화를 이룩하려는 조짐이 없는 것으로 보아 유추하건데, 자칫 각자도생(各自圖生)의 길을 걷게 된다면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각자도생 보다 건설적인 좋은 의미에서 단일화를 위해 일보 양보하고 일보 후퇴하여 단일화로 출발하는 것이 당선자 외 2인은 물론 국가의 이미지 상으로도 매우 바람직한 일인데 그 반대로 서로 욕심을 부리고 있으니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참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아시아 44개국에서 태권도 종주국인 한국이 만약 3명의 후보자가 등록하고 그 외 국가에서 1명이 등록하여 3/1 구조가 된다면 당선된다는 보장이 있겠는지 심각하게 고민해 볼일임은 재론의 여지가 없는 것이다.

    더욱 우려되는 것은 앞으로 선거 과정에서 서로를 비방하는 목소리가 높아질 것이며, 이것으로 인하여 국격이 저하되고, 태권도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에 큰 상처를 입게 될 것이 아닌가?

    이번 선거방식을 들여다보면, 투표권을 행사하는 선거인은 회원국 44개국의 대의원과 ATU 임원 등으로 구성된 70여 명이 투표권을 행사하게 된다.

    이번 선거의 중요성은 2024년 세계태권도연맹은 지금까지 아시아. 유럽. 펜암. 아프리카. 오세아니아의 5개 대륙 회장을 당연직 부총재로 임명했는데 이를 3명으로 축소하는 정관을 개정했다.

    이에 따라 3명의 부총재 중에서 2029년도에 실시되는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선거에 출사표를 던질 확률이 더욱 높아졌다.

    그러므로 오는 7월에 실시되는 ATU 회장 선거는 그 어느 때 보다 매우 막중한 선거이기 때문에 단일 화 하지 못하고 3인이 모두 후보 등록을 하여 만약 좋지 못한 결과가 도출 될 경우 국가의 위상. 종주국의 체면, 합리적이지 못하고 상식의 범주를 벗어난 탐욕으로 국가와 본인들의 치명적 상처는 물론 태권도사에 씻을 수 없는 오점을 남기게 될 것이 뻔하지 않은가?.

    한국에서 5개 대륙 회장 선거에 도전할 유일한 곳은 ATU 연맹이므로 여기서 회장을 배출하지 못하면, 선출직 부총재에 들어갈 수 없을 뿐 아니라 이로 인하여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선거에서 패배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양 회장은 만약 ATU 회장에 당선되면 1개월 이내에 KTA 회장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그 반대로 낙선된다면, 회장직을 유지할 수는 있지만 그 모양새는 말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가장 큰 지향점은 세계태권도연맹 총재이므로 지금 ATU 회장 자리에 도전하는 것은 이러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계획 중의 하나로 볼 수 있다.

    양 회장은 만약 2029년 WT 총재에 도전의 꿈을 안고 ATU 회장을 징검다리로 계획했다면 차라리 KTA 회장에 출마하지 않고 ATU 회장에 도전장을 던지는 것이 모양새가 좋았을 것인데 두 마리의 토끼를 쫓기 위해 시쳇말로 양다리를 걸치는 것은 대인이 가야할 정도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한 이번 선거에서 승리의 방안을 찾는 것만이 최선의 길이다. 즉 “상대방(상대국)의 카르텔(Cartel)을 파괴할 수 있는 길”만이 선거에서 승리하는 길이다.

    그 해결 방법은 후보 3인이 서로 간의 명목을 찾아 조율하여 단일 화 하는 길 밖에 또 무엇이 있겠는가?

    “양웅상쟁(兩雄相爭)의 사자성어가 말해 주듯이 같은 집단에서 아군끼리 서로 물고 뜯고 싸우다가 제3자인 적국이 이익을 볼 수 있다”는 교훈을 명심하길 바란다.

    잘못하다가는 회장직이 외국으로 넘어가는 심각한 위기론이 점쳐짐은 무슨 까닭일까?

    양진방 회장은 출마의 변에서 ‘시대에 맞는 ATU의 올바른 리더십을 구축하고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가 퇴임하는 2029년 이후 한국의 태권도 네트워크를 이어가려면, 경쟁력을 갖춘 본인이 ATU 회장이 되어야 한다며, 통역 없이 외국인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고, 세계태권도의 메커니즘을 꿰뚫고 있는 자신이 ATU 회장의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양 회장 선거 출마의 변은 그럴듯하지만, 양 회장에 대한 전반적인 국내 여론은 그렇지도 않다.

    곳곳에서 양 회장의 출마 의사를 듣고. 지지의사를 보내기도 하지만, 그가 ATU 회장에 출마할 생각이었다면 대한태권도협회장에는 왜 출마했느냐는 비판과 궁극적인 태권도 발전보다 오직 자신의 영달을 위한 정치적 목적에 태권도를 이용한다는 비난의 쓴 소리도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양 회장을 포함한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3인의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단일 화 하지 못하고 만약 패배한다면 그 책임은 누가 무엇으로 질 것인가도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물론 이 모든 일은 양 회장 본인이 해결해야 할 난제요 과제라 할 수 있다.

    대망을 꿈꾼 양 회장은 이 모든 `사안을 정중히. 그리고 겸손히 받아들이고, 지혜롭게 해결해야 할 것이다.

    이 모든 무거운 사안을 해결할 자는 양 회장 본인이요, 그의 몫이기 때문이다.

    출처 : 태권도타임즈(http://www.timestk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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