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 산호세 센터에서 '대한민국 국회 의장 태권도 챔피언십 개최

 

Grandmaster Thac H. Nguyen 부부 
Grandmaster Thac H. Nguyen 부부 

경찰청장기 태권도대회가 열린 고즈넉한 충효의 도시 경상북도 태권도 협회가 있는 영천. 이곳에 한국 태권도의 세계화를 향한 열정으로 가득 찬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에서 태권도 보급의 선구자 역할을 해온 Grandmaster Thac H. Nguyen(택힌 사범)이다.

그는  1월 11일 경주 더케이호텔 거문고홀에서 2024년 유공자 시상식에 초청되어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이성우 회장으로부터 특별공로패를 수상했다.
그는 1월 11일 경주 더케이호텔 거문고홀에서 2024년 유공자 시상식에 초청되어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이성우 회장으로부터 특별공로패를 수상했다.

그는 지난 4년 동안 성공적으로 개최된 '박정희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서 대 규모 선수단 참가, 태권도 문화 미국 실리콘 가교 구실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핵심적인 구실을 하며 대회의 질적 향상과 국제적 위상 제고에 크게 공헌했다.

매년 미국 선수단을 이끌고 한국을 찾는 그의 행보는 단순한 무도 스포츠 태권도 교류를 넘어, 태권도를 통한 진정한 민간 외교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그는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이성우 회장과 깊은 우정으로 맺어 왔다. 일반적인 국제 오픈태권도대회보다 미국에서 어릴 적수련 때부터 도장 벽에 걸려 있는 고 박정희 대통령의 '국기 태권도' 휘호를 보며 태권도 수련을 통한 태권도을 가다듬였다. 이성우 회장이 개최하는 박정희컵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 함께 하고 싶었다. 그리고 미국 수련생들에게 고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과 정신을 알리고 싶어다.고 전했다.

철학과 용기 미국 태권도계를 이끄는 리더십의 원동력으로 그는 1986년 미국으로 이민하여 실리콘밸리 산호세에 '청룡 태권도 총본관'을 개관한 텍힌 사범은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무도 태권도의 진수를 전파하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태권도 문화를 일궈냈다.

그는 한국 태권도의 후배들에게 깊은 애정이 담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태권도를 통해 얻는 수련의 가치는 스스로 배운 것을 실천하고 진리를 발견하는 데 있습니다. 자기 목표와 철학이 분명하고 이를 구체화할 수 있어야 지도력도 향상됩니다. 효과적인 지도자들에게 나타나는 가장 놀라운 특성은 바로 끝없이 배우려는 태도입니다."

또한 그는 지도자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용기'를 꼽았다. "아무리 좋은 목표와 계획이 있더라도 실천할 용기가 없으면 소용없습니다. 용기 있는 사람은 두려움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두려움을 이기고 올바른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사람입니다. 저 역시 미국에서 태권도를 보급하며 늘 소신과 행동으로 제자들을 가르쳐왔고, 지금도 수련생들과 함께 태권도 정신의 행동 실천 교육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습니다."

태권도로 하나 된 '31'의 태권도 가족(家族) 택힌 사범의 태권도 사랑은 가문 전체로 이어져 눈부신 기록을 자랑한다. 국기원 8단인 그를 필두로, 아들 테일러 (Tyler Nguyen) 국기원 5단과 데릭(Derek Nguyen ) 국기원 5, 딸 케이쓸런 ( Caitlin Nguyen) 국기원 4단을 포함해 온 가족의 단수를 합치면 무려 31단에 달하는 명실상부한 '태권도 로열패밀리'.

현재 세계태권도 청룡관 총본부를 이끌며 멕시코시티 도장을 운영 중이고 베트남 지관 설치까지 추진하고 있는 그는, 현재는 스포츠를 넘어 외교로의 한·미 동맹과 태권도 세계화의 가교를 다 하고 있다.

현재 택힌 사범은 이동섭 전 국기원장이 이끄는 '대한민국 국회의원 태권도 연맹 미국총본부 대표'를 맡아 한국 국회의원들과 미국 사회를 잇는 든든한 가교 구실을 하고 있다.

그는 다가오는 117일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 산호세 센터에서 '대한민국 국회 의장 태권도 챔피언십'을 앞두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무려 1천여 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며, 미국의 상·하원 국회의원들을 초청하는 대규모 이벤트가 기획되어 있다.

이 행사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대한민국 국회의원연맹의 외교력을 과시하고, 태권도의 평화 철학을 미국 사회에 깊이 뿌리내리게 하며 한미동맹의 굳건한 정신을 다지는 역사적인 자리가 될 것이다.

영천을 찾은 그의 발걸음은 한국 태권도에 대한 깊은 애정과 자부심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며, 태권도가 가진 무한한 평화와 통합의 힘을 세계에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