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0명 참가, 5회째 맞이해 참가 접수 성황 -ITF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15개국 450명 참가 -“도장 수련 프로그램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한 공간에서 국제태권도연맹(ITF) 태권도와 세계태권도연맹(WT) 태권도를 체험하고 관람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대회가 또 열린다.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2024 제5회 태권도ONE챔피언십’과 ‘ITF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신안산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사)국제태권도연맹 대한민국협회(회장 대행 사무총장 유승희)와 태권도ONE챔피언십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엄재영-유승희)가 주최-주관한다.
태권도ONE챔피언십조직위원회 엄재영(오른쪽)-유승희 공동위원장이 화합과 융합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엄재영 공동위원장은 “세계적으로 양분되어 있는 두 태권도(ITF-WT) 수련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기술 교류와 함께 대회를 통해 서로의 간극을 줄이고 화합해 더 완전한 하나의 태권도로 가자는 취지에 시작되었다”며 “어느새 5회째를 맞이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현재 약 1천 200명이 참가를 접수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승희 공동위원장은 “뜻 있는 지도자들에 의해 의미 있는 행사가 지속되고 있고, 이제는 어디서 쉽게 볼 수 있는 행사가 아닌 우리만의 독보적인 메뉴를 개발해 도장 수련 프로그램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회 기간에 함께 열리는 ITF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는 현재 약 15개국 450명이 참가 접수를 했다.
이번 ITF 행사를 주관하는 단체는 故최홍희 창설자의 아들인 최중화 총재의 ITF 한국지부로, 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고 정상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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