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Neo 지도진들이 평일 밤에 지도자 교육을 하고 결속을 다지고 있다.
Print Friendly, PDF & Email

-매주 토요일 전문 강사에게 교육 받는 시스템 구축

체육대학 태권도학과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연합 팀 ‘Team Neo(팀 네오)’가 창설됐다.

‘Team Neo’는 서울 건국대학교 인근 비각입시전문태권도장(관장 박상훈-송탁)과 신촌의 가온겨루기전문태권도장(관장 김광수), 성북의 무빙(트릭킹짐)자유품새전문태권도장(관장 임금현), 그리고 강동의 올댓컨디셔닝 재활운동센터(대표 윤태련) 등 태권도와 재활 운동 전문 기관 네 곳이 함께 연합해 결성했다.

Team Neo는 매주 토요일 각 전문 기관에서 전문 강사에게 교육을 받는 시스템을 구축해 일선 태권도장에서의 평일 수련과 훈련을 보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고강도-고기능 훈련을 실시하면서 재활운동 전문가가 전체 훈련을 조율하고 부상 예방에 각별히 신경을 쓴다. 또한, 모든 훈련자는 단체 상해보험에 가입해 언제든지 사고에 대비할 수 있다.

이번 Team Neo의 결성으로 태권도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더 나은 전문적인 훈련과 안전한 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각입시전문태권도장 박상훈 관장은 “Team Neo는 학생들의 성공을 위해 열정적으로 지원하고, 입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상의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훈련 비용은 회당 2시간 월 1회는 월 6만 원, 월 4회는 월 12만 원. 단체상해보험비용을 포함해 여러 가지 할인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