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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6일 열린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임시총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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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의원 18명, 강석한 회장-백조석 부회장 대상 불신임안 제출 동의
    ●강석한 회장, 거부권 행사로 서울시체육회에 총회 개최 권한 넘어가
    ●강 회장 “지난 2년간 내부갈등 조장-분열 야기한 인원 책임 물을 것”
    ●강 회장 쪽 정면 돌파 의지 강해, 반대세력 축출할 수 있느냐가 관건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회장 강석한)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서울시협회는 5월 16일 임시총회를 열고 규약 개정 등에 나설 계획이었으나, 일부 대의원들이 특별감사 보고를 밀어붙이면서 파행됐다.

    지난 5월 3일 서울시협회 25개구지회 회장 중 17명은 서울시협회 각구 회장단협의회(회장 안재윤)를 출범시켰다.

    협의회는 안재윤 강서구태권도협회 회장이 회장을, 박창식 광진구태권도협회 회장이 수석부회장, 이자형 영등포구태권도협회 회장이 사무총장을 맡기로 했다.

    이들은 협의회 결성 이후 행정감사인 지현철 강동구태권도협회 회장에게 서울시협회의 행정감사를 요청했다. 행정감사 사유는 ▲회장을 비롯한 임원의 수당지급 ▲전문위원회 수당 지급 ▲심사제도개선회의 수당 지급 ▲심사평가위원 위촉 ▲승품단 심사파견 임원 위촉 ▲업무차량 사용 등으로 행정감사는 특별감사를 통해 이들이 제기한 문제에 대해 ‘부적정’ 의견으로 감사보고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총회에서 협의회 주축 인원들은 특별감사 보고를 주장했다. 하지만 강석한 회장은 “사전에 공지되 안건이 아니다”라며 “기타 토의에서 다루자”고 반대했다. 이 과정에서 언성이 높아지고 갈등이 발생하자 강 회장은 정회를 선언하고 수습에 나섰으나 감사보고를 밀어붙이는 측이 주장을 굽히지 않자 결국 산회를 선포했다.

    산회 이후 총회에 참석한 대의원 22명 중 18명은 별도의 간담회를 통해 강석한 회장과 백조석 심사담당부회장에 대한 불신임을 논의했고, 이를 위한 임시총회 소집 요구에 동의했다.

    협의회 안재윤 회장은 17일자로 이들의 동의서명을 담은 임시총회 소집 요구서를 서울시협회에 제출했다.

    서울시협회 규약에 따르면 재적대의원 1/3 이상이 회의의 목적을 제시하여 소집을 요구한 때에는 15일 이내에 회장이 총회를 개최하도록 되어 있다. 또 임원 해임안은 재적대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발의하고, 재적대의원 2/3 이상의 찬성으로 의결하되 해당자에게 소명 기회를 제공하도록 되어 있다.

    서울시협회 강석한 회장은 이들의 임시총회 소집 요구에 대해 격분하며 “지난 2년간 내부갈등 조장 및 분열 야기 시킨 인원 반드시 책임 물을 것”이라고 정면승부를 예고했다.

    총회 소집 요구에는 거부권을 행사하기로 했다. 소집 요구에 서명한 대의원 중 일부가 회의 목적을 모른 채 서명했다는 이유에서다. 총회 소집 요구에 정당성이 결여됐다는 것.

    그는 “2021년 1월 회장에 당선되어 체육회의 관리단체 지정 해제를 위해 밤낮없이 노력했고, 결과적으로 관리단체 지정을 취소시켰다. 이후 도장 활성화를 위해 각종 홍보와 마케팅도 펼쳐 회원도장들이 코로나 이후 정상화 되는데 노력했다”면서 “협회의 운영도 마찬가지로 무분별하게 지출되는 경비를 줄이고, 재정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코로나 이후 수익이 좋아져 25개구지회에 행정운영비도 상향해서 지원하고 있고, 코로나 지원금도 충분히 지출했다”고 설명했다.

    또 “재정 안정화를 위해 상근부회장직을 폐지했다. 그것도 불만을 가져 노동부에 제소까지 했으나 결과적으로 보직 해임이 합당하다는 판결을 받았다. 우리 협회를 상대로 송사를 해 약 2천만 원의 재산상 피해도 입혔으나, 소통과 화합을 취지로 다시 상임부회장으로 임명해 결재권도 주고 그게 걸맞은 일비, 교통비, 특별출장비 등을 지급하고 있다”며 “박창식 상임부회장 뿐만 아니라 이자형 행정이사도 마찬가지다. 이자형 행정이사는 자신이 상근이사로 재직 중에 발생한 문제로 인해 관리단체로 지정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합 차원에서 다시 행정이사 보직을 주고 활동하게 했다. 나뿐만 아니라 박창식 부회장과 이자형 이사도 활동비 명목으로 상당 금원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만약 그러한 부분이 문제라면 나 뿐만 아니라 박창식 부회장과 이자형 이사도 똑같이 불신임 대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 그런데 지금 이들의 행태를 보면 나와 백조석 부회장만 불신임하려고 한다. 협회의 운영에 문제가 있다면 전체 임원이 다 공동 책임을 져야 하는 게 맞는 것이지 어떻게 자신들이랑 뜻이 맞지 않는다고 말도 안되는 이유를 들어 불신임을 할 수 있느냐? 전체 임원에 대한 불신임이 요청된다면 받아들여 총회를 개최할 의사가 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특정인을 압박하기 위해 하는 행위는 명분도 없고 근거도 없어 받아들일 이유가 없다”고 토로했다.

    박창식 상임부회장은 “회장이 활동비 명목으로 회의비도 많이 가져가고, 기술전문위원회 명단도 사전 발표한 것과 다르게 임의적으로 바꿨다”면서 “심지어 소년체전 파견임원도 40명을 위촉했는데 회장이 임의대로 정작 가야할 사람들은 빼고 엉뚱한 사람들을 넣고 했다. 이러한 것들이 문제가 되어 불신임까지 가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석한 회장이 불신임 움직임을 강하게 비판하며, 정면으로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현 집행부 주축인 박 상임부회장과 이 행정이사가 강 회장에 대한 불신임을 주도하자 강 회장은 이들의 결재 권한을 보류시켰다. 또 각종 행사 등에도 이들의 활동을 제한할 계획이다.

    서울시협회의 내홍은 지난해 최고조에 달했다. 이사회가 5차례나 무산되고, 대의원총회에서도 회장 불신임이 거론되면서 강 회장의 리더십이 위기를 맞았지만 자신과 반대 위치에 서있는 인원들을 포용하고, 25개 구지회의 요청에 따라 지원금을 대폭 상향하면서 수습에 나섰지만 채 3개월도 되지 않아 다시 갈등이 표면화됐다. 이번에는 사실상 끝장승부 수준이다.

    강 회장 진영과 반대 진영 간 어느 한 쪽도 물러설 생각이 없다.

    강 회장은 “지난 2년 간은 나를 흔드는 행위에 대해 화합하고 포용하고 전임자에 대한 예의도 갖추고 내가 할 수 있는 도리는 다했다. 구지회에서도 지원금을 늘려 달라고 해서 수익금 12억원도 전부 나눠줬다”며 “이제 더 이상 양보와 타협은 없다. 반드시 협회의 분란을 야기한 인원들에게는 그에 합당한 책임을 지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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