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국 해외 120명 전체 3천여명 참가 한 단계 더 높은 도약을 위한 큰 발판 마련

 

2023 박정희컵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23년 10월 27일(금)부터 10월 30일(월)까지 4일간 문경 국제정구장 일원 및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주최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주관 경상북도태권도협회, 문경시태권도협회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진흥재단, 경상북도, 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체육회, 문경시, 문경시의회, 문경시체육회, 새마을재단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10월 28일 11시 문경 국제정구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 개막식이 개최되었다.

임종섭 문경시태권도협회 회장 개회 선언
임종섭 문경시태권도협회 회장 개회 선언
김희영 심판 선서 

 

개막식에는 경상북도와 문경시 관계자 신현국 문경시장, 노순하 문경시체육회 회장, KTA 양진방 회장, 이성우 경상북도태권도협회 회장,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 회장, 안종수 대구태권도협회 회장, KTA 윤종욱 고문, 예조해, 강재곤, 신흥수 고문, 임종섭 문경시태권도협회장, 경상북도 김대수, 신기철 이상문 부회장 태권도 임원 시군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성우 박정희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 대회장(경상북도태권도협회 회장)은 “2023 박정희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이곳 문경에서 개최되게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대회는 새마을 운동 정신과 함께 태권도와 박정희, 박정희와 태권도는 불가분의 관계였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태권도에 대한 사랑과 관심 그리고 전폭적인 지원으로 한류 문화의 원조인 태권도가 오늘날 지구촌 곳곳에 뿌리내리고 그 토양 위에서 현재의 태권도가 많은 성장과 발전을 이성우이룩해 왔습니다. 이번 대회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태권도에 대한 업적을 기리고 태권도가 한 단계 더 높은 도약을 위한 큰 발판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성우 대회장은 “박정희 대통령은 태권도에 지대한 역할을 해주신 분입니다. 오늘날 전 세계 215개 국가에 태권도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해외 파견 사범, 세계태권도연맹창설, 국기원 건립 지원 등 태권도 보급에 박차를 가하시고, 국기 태권도 휘호를 하사하시어 지금 여러분이 열심히 수련하고 있는 "국기 태권도"라는 칭호 만들어주신 분입니다. 이번 박정희컵 대회 참가를 통해 단순한 승부가 아닌. 예의 와 도를 기리며 교육적이고 우호적인 경쟁의 장이 되고, 그동안 잊혀져 있던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이 새롭게 인식되고 배우고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박정희 대통령의 태권도 관련 업적이 전 세계 태권도인들과 자라나는 태권도 꿈나무 선수들에게 재조명될 것이라 굳게 믿으며. 그동안 본 대회를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끝으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가을이 깊어 가는 10월의 끝자락 스포츠 · 관광도시 문경에서 「2023 박 정희컵국제오픈태권도대회,를 개최하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여, 우리 문경을 찾아주신 전국의 태권도 선수단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본 대회를 문경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많은 배려와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이성우 회장님, 대회 준비로 노고가 많으신 문경시태권도협회 임종섭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태권도는 남녀노소 전 세계인이 즐기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국기로, 동양의 무도 가운데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면서 강인한 체력과 건전한 정신을 함양하여 훌륭한 인격을 형성해 나가는데 좋은 스포츠로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쌓은 기량은 마음껏 발휘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문경은 2023년 개통 예정인 중부내륙고속철도가 준공되면 물류 중심 도시이자 교통의 요지로의 발돋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제 규모의 스포츠 도시 갖춘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명성을 쌓아오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2023 박정희컵국제오픈태권도대회」개최를 축하드리며 참가하신 모든 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라고 말했다.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회장은 “'2023년 박정희컵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첫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및 해외 태권도 엘리트와 생활체육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뽐내는 대향연이 펼쳐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태권도 가족 여러분! "박정희컵국제오픈태권도대회'는 각별한 의미가 내포돼 있고, 태권도 미래를 염두에 둔 대회입니다.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의 기들을 다진 박정희 전 대통령의 태권도에 대한 업적을 기리고 태권도가 한 단계 더 높은 도약을 위한 큰 발판을 마련하고자 '박정희컵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첫발을 내딛는 것입니다. 이 대회가 개최되기까지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이성우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경상북도, 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체육회 등의 노고와 헌신과 아울러 본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태권도인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태권도 가족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참가선수단 여러분은 부상 없이 대회를 마치고, 정정당당한 승부로 즐기며, 추억의 대회로 만들어 가기를 기원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2023 박정희컵국제오픈태권도대회’는 겨루기(전문선수부, 선수부, 생체부), 품새(전문선수부, 선수부, 생체부) 격파, 종합경연, 플래시몸(새마을 노래) 종목으로 해외 12개국  120명 겨루기 전문선수, 일반선수 1,036명 품새 1,746명 종합경연 133명 전체 3,50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 겨루기 우승상금 1천만원 준우승 3백만원 3위 2백만원 품새 1천만원 준우승 3백만원 3위 2백만원 종합경연 격파 1천만원 준우승 3백만원 3위 2백만원(차량비 지원) 전체 총상금 4천5백이 지급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