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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디오판독에 대한 의견 분분해
    - 꿈나무 선수들의 국제무대 경험을 쌓을수 있게 만들어줘야 한다.

     

    7월 22일(금) 제57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경상남도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이 겨루기 지도자들을 만나 경기규칙 적용 및 경기개선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

    팀 운영, 선수육성 및 양성, 애로사항등 전반적인 이야기와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고 문제해결과 개선할 점을 찾고 논의해 보자는 취지의 자리였다.

    간담회 가장 먼저 나온 첫 의견은 비디오판독에 관련된 논의였다. 지도자들은 비디오판독에 대한 불만으로 인해 판독분과를 부활시켜 전문적으로 운영해 나가야한다는 입장의 의견과 심판이 비디오판독을 보는 것에 대해 찬성하지만 인사고과 점수로 인해 판독문제로 불이익을 받지 않게 하기위해 적극적으로 판정을 못하는 것에 대해 지적하면서 심판이 고과에 신경 쓰지 않고 정확하고 줏대 있는 판정을 내릴 수 있게 보완 해달라는 의견이 나왔다. 그동안 경기를 통해 지도자들의 비디오판독에 대한 불만과 불신이 볼 수 있는 부분이었다.

    두 번째는 지도자 등록에 관한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이다. ▪지도자 위임에 관한 의견 ▪경찰청장기 무도 특채 대회에서 지도자 없는 선수들을 위한 관한 문제 ▪지도자관련시스템에 관한 문제 ▪지방 출신 지도자들은 한 학교 한 지도자에 대한 의견 등이 오고갔다. 현재 동급 학교가 아닌 경우 지도자 등록이 중복이 가능하지만 같은 동급 학교의 두 학교 이상인 경우에는 승부조작 문제, 관리 책임의 문제 등으로 인해 한 학교 지도자만 허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양회장은 “쉬운문제는 아니다. 유연성을 두고 풀어주고 싶지만 전체 의견을 수렴해 일부분을 반영해 줄 수 있도록 논의해보겠다”라고 말했다.

    세 번째 세계태권도연맹(WT)과 KTA 심판들의 경기운영과 판정에 관한 부분이었다. 국제무대를 경험한 지도자들은 WT은 경기를 유연하게 넘어 가는 경향이 있지만 국내경기에서는 판정이 엄격하다는 취지의 의견이 나왔다.

    이에 반영호 심판위원장은 “엄격한 것은 사실이다. KTA는 WT의 경기규칙을 따라가고 있다. 엄격한 기준으로 판정하지 않으면 경기자체가 지저분해진다”고 말하면서 “한국선수들과 지도자들은 매우 똑똑하다. 그렇기 때문에 엄격한 판정 기준을 만들어 놓지 않으면 그 점을 파고들어 지저분하게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다”라는 취지의 발언이었다. 양 회장은 “근본적으로 해답이 있는 문제가 아니다. 그랑프리대회나 올림픽 경기에 출전하면 더욱 엄격하게 적용된다. 서로 장단점이 있다. 심판부와 의견을 재고를 하고 서로 같은 개념으로 경기를 뛸 수 있게끔 조율 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이야기 했다.

    네 번째는 고등학교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랭킹시스템 도입의 의견이 심도 있게 오고 갔다. 1진, 2진, 3진에 포함된 선수들을 국제무대경험을 살릴 수 있는 방법에 관한 논의였다. 국가대표에 포함된 선수들을 진천선수촌 입촌시켜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오픈대회 등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통할 경쟁력을 키워 나가야한다는 것이었다.

     

    양 회장은 “이 부분을 지금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문제이다. 국제무대 경쟁력을 키우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하면서 지도자들에게는 우리나라 선수들의 장단점 대해 이야기를 해주었다. 신체조건과 경기스타일에 부분이었다. 신체조건을 외국선수들에 비해 불리하지만 충분히 이겨낼 수 있지만 경기스타일은 다르다. 외국은 바뀐 전자호구시스템이 나오며 좋고 나쁨을 떠나 시스템에 맞춰 경기에 나가 이길 수 있게 지도를 한다. 하지만 국내지도자 70%~80%가 옛날 스타일의 경기방식으로 지도를 한다. 국내지도자들 역시 트렌드에 맞춰 따라가야 이길 수 있는 지도방식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기타 의견으로는 전자호구의 연도 인증 시스템 도입, 게이지 화면에 대한 부분, 여자 낭심보호대 문제, 랭킹포인트 시스템 도입, 지도자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의견이 오고갔다.

    이번 지도자 간담회를 통해 변화를 모색하고 돌파구를 찾으려는 양진방 회장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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