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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반기 2년 회장직 수행에 혹평
    -“차기 회장 출마하나” 예측 나와
    -문 위원 “내 의견 반영해줬으면”

    서성원 기자 / tkdssw@naver.com

    “지난 (전반기) 2년 임기 동안 양진방 회장님이 뭐했죠? 과거와 다른 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대성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집행위원이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을 직격(直擊)한 발언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9일 인천의 한 호텔에서 <태권박스미디어>와 인터뷰를 한 문대성 위원은 작심한 듯 양진방 회장에 대해 날선 비판을 했다. ▶관련 동영상 태권박스미디어 유튜브 방송

    #문대성 위원, 양진방 회장 비판 내용

    이날 문 위원은 “일선 태권도장 지도자들과 소통을 많이 하고 있고, 대한태권도협회와 관련된 여러 가지 방향에 대해 관심 많다”고 운을 뗀 뒤 양 회장의 직무 수행에 대해 혹평을 했다.

    그는 “현재 대한태권도협회의 현재 상황은 총체적 위기에 빠졌다. 지금은 make-up 자체가 어렵다”고 진단하며, “회장 임기 3년 차가 되어 후반기가 되면 추진한 정책과 사업에 대한 결과가 나와야 하는데, 결과가 전혀 보이지도 않고, 지난 2년 동안 양진방 회장이 걸어왔던 과정은 과거와 다른 게 하나도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태권도 리더라고 하면 ‘융합적 사고’가 필요하다. 단순히 태권도만 보는 게 아니라 굉장히 다양한 요소들을 모아서 비전을 제시해야 되는데, 그런 면에서 양진방 회장은 관리형 리더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문 위원은 현재 양 회장 체제의 KTA 상황을 ‘언 발에 오줌 누기’, ‘아랫돌 빼서 윗돌에 괴는 격’에 비꼬아 비유했다. 몹시 급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임시변통으로 이리 저리 둘러맞추다 효과 없이 낭패를 보는 형국이라는 것. 이것은 양 회장이 멀리 내다볼 줄 아는 리더십과 지혜를 발휘하지 못하고 뒷걸음치거나 현재에 안주하고 있다는 의미로 읽힌다.

    문 위원은 1년 8개월 후 양 회장이 연임에 도전할 수도 있다는 관측에 대해 “(전반기 임기) 2년 동안 시스템을 만들어 놓지 않았는데, 지금 만든다? 태권도 발전을 위해서 다음 선거는 안 나오는 게 맞다”고 말했다.

    #문대성 의원 날선 비판 왜?

    이날 문 위원은 △태권도 생활체육 저변 확대 방안△태권도 ‘경제 공동체’ 구축 과제 △품새 전국체전 정식종목 채택 방안 등에 대해서도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하지만 양 회장에 대한 날선 비판과 혹평이 단연 화제를 모았다. 일선 태권도계를 비롯해 KTA와 국기원은 물론 세계태권도연맹 임직원들도 높은 관심을 나타내며, ‘문 위원이 왜 느닷없이 양 회장을 비판하고 나섰는지’ 의심하면서도 그 저의에 어떤 의도가 있는지 궁금해 했다.

    양 회장을 비판하는 동영상을 본 태권도인들 중 일부는 올해 47세인 문 위원이 차기 KTA 회장선거에 출마하려는 게 아니냐고 해석했다. 올해부터 미국 활동을 접고 본격적으로 국내 태권도 제도권을 ‘노크’하려는 셈법이 보인다는 것.

    이에 대해 문 위원은 이 같은 예단을 차단하고 나섰다. 그는 “2년 후 KTA를 이끌어가는 회장이 내가 말한 의견을 반영해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인터뷰를 한 것”이라며 억측을 경계했다. 그러면서 “태권도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태권도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고 양 회장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너그럽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 위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세계올림픽태권도연맹 이사장으로서 대회와 포럼을 주최하며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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