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규 앙세다 대표, ‘가상 태권도겨루기 스텝훈련 기술’ 개발

유성규 앙세다 대표, ‘가상 태권도겨루기 스텝훈련 기술’ 개발
-정부지원∙∙∙언텍트시대 비대면 훈련 태권도 훈련 환경 시스템-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Republic of Korea News Television 채정희 편집국장 = 유성규 앙세다 대표가 개발한 위치 센서 인식에 의한 VR 가상 태권도 스텝훈련 시스템 / 재판매 및 DB 금지〉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Republic of Korea News Television〉 채정희 편집국장 = 언텍트 비대면 시대에 태권도겨루기 스텝훈련을 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가상 겨루기 스텝훈련 기술 개발은 충북 청주와 중국 우시에서 14년간 태권도장을 경영했던 주식회사 앙세다의 유성규(47세) 대표를 비롯한 이 분야의 석사 출신 4명이 참여하여 개발했다.

유성규 대표는 (재)충북과학기술혁신원 (원장 노근호)의 VR(가상현실/假想現實, Virtual Reality)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고 비대면 시대에 혼자서도 체계적인 스텝훈련을 할 수 있는 “위치 센서인식에 의한 VR 태권도 스텝훈련 시스템” 개발 사업을 완료했다.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Republic of Korea News Television 채정희 편집국장 = 유성규 앙세다 대표가 개발한 위치 센서 인식에 의한 VR 가상 태권도 발차기 스텝 구현 프로세스 / 재판매 및 DB 금지〉

유성규 대표는 “지금까지 가상 태권도개발이 정부지원과 민간주도로 다수 시도가 있었지만, 상용화 되지 않고 개발이 중단됐다.”며 “이유는 카메라 인식방식(키넥트)으로는 가상의 골프(골프존)을 구현이 가능했지만, 태권도의 빠르고 입체적인 동작을 구현하는 데에는 기술적인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13년에 가상현실겨루기 방법에 관한 특허를 등록한 후 적절한 시기를 관망하고 있다가, 이번 정부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센서개발 전문 업체인 (주)나노이노베이션와 협업하여 센서와 프로그래밍 분야 석사 4명의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2020년 12월 10일에 사업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에 개발된 태권도 동작의 정확한 반응과 판단 기술로 단독 또는 관련 업체와 협업하여 가상훈련을 실용화한 후, 경기와 게임 등으로 기술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가상현실(假想現實 Virtual Reality, VR) 태권도 기술에 대한 시대적 요구는 2020년 10월 29일(목)부터 31일(토)까지 3일간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가 주최한 제4회 세계무예리더스포럼에서 동국대학교 유제광 교수가 발표한 ‘인간 동작 평가를 위한 가상현실과 인공지능’에 잘 나타났다.

‘가상 태권도겨루기 스텝훈련 기술’의 가치는 비대면 언텍트 시대의 흐름에 부합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EBS 교육이 지향하는 교육에 대한 평등화 실현처럼 태권도 명문 학교 팀이 아니더라도 체계적인 훈련할 수 있는 하나의 방안이라 하겠다.

▣ 기술 참여자
○ 유성규 : ▲청주교육대학교 대학원 교육학석사, ▲총괄자 주식회사 앙세다 대표, ▲태권도 관련 특허 16종 등록, ▲태권도장 14년 경영, 태권도5단 (한국청주,중국우시), ▲2011년 제5회 전국도장경진대회 장려상, ▲2012년 대한태권도협회 소속 도장 지도자교육 강사, ▲2013년 청주시피구연합회 부회장, ▲2014년 청주시태권도협회 홍보분과 위원장, ▲2020~2022년 중소업기술정보진흥원 평가위원 선정
○ 개발자 홍민오 : 경희대학교 태권도전공 석사, 태권도 6단
○ 개발자 임용근 : 한양대학교 공대 전자물리학석사
○ 개발자 조영훈 : 한양대학교 전자공학석사
○ 자문 김정진 : 세종특별시 아름고등학교 태권도부 코치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Republic of Korea News Television 채정희 편집국장 = 유성규 앙세다 대표가 개발한 위치 센서 인식에 의한 VR 가상 태권도 스텝훈련  / 재판매 및 DB 금지〉

채정희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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