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연맹 전국대회에 3천여명 선수 몰려
최권열 회장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 기뻐하는 시간 되길”
‘2026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태권도대회’에서 금부초등학교가 3인조 단체전 한라부 정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가 주최·관하고 김천시와 김천시의회, 김천시체육회, 김천시태권도협회가 후원하여 9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경북 김천시에 위치한 김천실내체육관에 개최됐으며, 겨루기 A리그(선수등록) 982명, B리그(선수미등록) 855명, 품새 A리그 282명, B리그 937명까지 총 3056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마지막 날인 9일에는 초등연맹 대회의 묘미인 3인조 단체전(한라, 백두부)이 진행됐다.
3인조 단체전은 초등연맹에서 학교팀 선수들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꾸준히 도입하고 있는 경기 방식으로 한라부(핀~라이트급)와 백두부(L웰터~헤비급)로 나뉘며, 3명(후보 1명 추가 가능)의 선수를 선정하여 1회전 3명 선수의 개인전 총점수와 2회전 교체방식으로 진행하는 단체전의 총점수를 합해 승패를 정하는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한라부에 12개팀, 백두부에 3개팀이 출전해 소속팀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에 들어갔다.

12개팀이 출전한 한라부에서는 이성호, 박주안, 이하준이 팀을 이룬 금부초등학교가 결승에 올라 최시율, 김태현, 박서란이 팀을 이룬 인천U스포츠클럽을 맞아 36대 22로 승리를 거두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백두부에서는 이승찬, 오주혁, 박재림이 팀을 이룬 전주남초등학교가 김태경, 박선우, 박준희가 팀을 이룬 용인대참샘태권도장을 결승에서 물리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한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최권열 회장은 이번 대회 선수단을 위한 대회사를 통해 “선수들에게는 행복한 도전과 소중한 추억의 무대
, 지도자에게는 보람을 느끼는 대회, 학부모님께는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 기뻐하는 감독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따.
초등연맹은 오는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홍천실내체육관에서 ‘2026 한국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태권도대회’를 개최한다.
⏰ 2026. 09. 20 : 일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