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스판 위 펼쳐진 ‘흑과 백’의 예술적 대립… 고난도 격파와 스토리텔링의 완벽한 조화 9개 대학 치열한 경쟁 뚫고 평점 86.3점으로 압도적 1위 달성

신한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백호팀이 세계 태권도인의 축제인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 팀 대항 종합경연 시니어 부문에서 정상에 오르며 세계 최정상급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회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이번 팀 대항 종합경연에는 총 9개의 대학 시범단이 출전해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그중 신한대학교 백호팀은 평점 86.3점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를 기록하며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전주대학교 무궁팀(81.9점), 3위는 경민대학교 Masterpiece팀(81.5점)과 용인대학교 용팀(79.1점)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예술과 태권도의 만남, ‘체스’를 모티브로 한 창의적 연출 한 신한대학교 백호팀은 독창적인 무대 연출로 심사위원들과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무대는 체스판을 형상화하여 구성되었으며, 검은 말과 흰말을 모티브로 한 ‘흑과 백’의 대립 구도를 태권도의 절도 있는 동작과 완벽하게 접목시켰다. 단순한 격파 위주의 시연을 넘어, 체스의 왕들이 서로 경쟁하는 서사를 탄탄한 스토리 구성으로 녹여내 태권도의 예술적 깊이를 한 차원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압도적인 피지컬과 고난도 기술의 진수의 백호팀은 단단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한 뛰어난 피지컬과 빈틈없는 호흡을 선보였다. 공중 회전 격파, 아크로바틱, 고난도 시연 기술들을 스토리 전개에 맞춰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기술성과 예술성 스토리 구성 모두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
이번 성과는 최상진 신한대학교 태권도대학 학장을 필두로 이정아 신한대학교 태권도시범문화전공 주임교수, 전재덕 신한대학교 연구교수, 이정훈 감독, 권진욱 코치 등 전문 지도진의 전략적 지도와 선수들의 유기적인 팀워크가 만들어낸 결실이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박진감 넘치는 격파 장면에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냈다.
세계를 향해 뻗어가는 대한민국 태권도 대학 시범단 들은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화합하고 기량을 겨루는 세계 최고의 태권도 축제다. 이번 대회에서 신한대학교 백호팀이 거둔 우승은 대한민국 태권도 시범단의 위상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 태권도의 기개를 세계무대에 떨치고 있는 신한대학교 백호팀을 비롯한 국내 대학 시범단들의 향후 눈부신 활약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 2026. 08. 11 : 화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