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증명에도 불구하고 일언반구도 없이 끝내 침묵하는...
***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장에게 언론을 통해 공개적으로 질의한다...
*** 질의 내용은 국기원의 발전을 저해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 국기원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 그리고 태권도 지도자들과...
*** 회원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한 최소한의 사실 확인을 요청해***

【윤웅석 국기원장에 대한 공개 질의서】
발신 : 고한수 (태권도타임즈 발행 겸 편집인)
본지는 세 차례(지난 2026년 4월 29일, 5월 14일. 6월 08일,)에 걸쳐 윤웅석 국기원장에게 내용증명을 발송한 바 있다.
질의 내용은 국기원의 발전을 저해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국기원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 그리고 태권도 지도자들과 회원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한 최소한의 사실 확인 요청이었다.
특히 국기원 핵심 임직원의 윤리성과 도덕성, 각종 인사 절차의 적정성, 이사장 직무수당 지급의 타당성, 연수부원장 선임 과정의 공정성, 행정부원장의 직무수행 문제, 일선 태권도장의 생존 대책 등은 태권도계 전체가 관심을 가져야 할 공적 사안이었다.
그러나 귀하는 세 차례의 공식 질의에 대해 현재까지 단 한 차례의 공식 답변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단순한 침묵이 아니라 태권도인과 국민의 알 권리를 외면하는 것이며, 국기원 최고 책임자로서의 설명 책임(Accountability)을 회피하는 것으로 비춰질 수밖에 없다.
특히 윤 원장은 취임 당시 "실질적인 행동으로 보답하겠다", "현장과 세계에서 모두 신뢰받는 국기원을 만들겠다"라고 약속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다음 사항에 대해 공개적으로 답변할 의향이 있는지 분명히 밝혀주길 기대한다.

■ 공개질의
첫째, 경제불황과 저출산으로 인해 전국 수천 개 태권도장이 폐업 또는 존폐 위기에 놓여 있는 현실에 대해 국기원은 어떠한 정책과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까.
둘째, 국기원 비서실 운영과 비서실장 특별채용 과정은 어떠한 기준과 절차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해당 인사가 적격하다고 판단한 객관적 근거는 무엇입니까.
셋째, 기술심의회 간사 선임 과정에서 제기된 이해충돌 및 겸직 논란에 대해 국기원은 어떠한 검증 절차를 거쳤습니까.
넷째, 노순명 이사장 선임 직후 개정된 정관과 이사장 직무수당 및 업무활동비 지급 문제에 대해 국기원은 어떠한 필요성과 공익성을 근거로 판단하였습니까.
다섯째, 이종갑 행정부원장과 관련하여 제기된 각종 민원과 의혹에 대해 국기원은 사실관계 확인 절차를 진행한 바 있습니까?
여섯째, 안재윤 연수부원장 선임 과정과 관련하여 공개모집 심사자료, 평가 기준, 회의록 및 의결 자료는 존재합니까.
일곱째, 현재 태권도계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각종 인사 공정성 논란에 대해 국기원장으로서 어떠한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까.

■ 최종 입장
본지는 특정인을 공격하거나 명예를 훼손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국기원의 투명한 운영과 태권도계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기원의 노순명 이사장, 이종갑 행정부원장, 안재윤 연수원장, 이상헌 비서실장, 이재욱 기심회 간사에 이어 최고 책임자인 윤웅석 원장마저도 끝내 답변을 거부한다면 이는 더 이상 개인과 언론의 문제가 아니라 국기원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에 관한 문제로 판단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본 공개 질의서 게재 이후에도 상당 기간 내 공식 답변이 없을 경우, 본지는 관련 자료를 토대로 관계기관 진정, 감사청구, 추가 취재 및 후속 보도 등 가능한 모든 공적 절차를 검토할 것임을 공지한다.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원장은 私人이 아닌 公人으로서 노블레스오블리주(Noblesse oblige.)에 준하는 높은 수준의 도덕적 의무를 소중히 여기고 전 세계태권도인들의 자존심과 국기원장의 자존감을 지켜야 할 책무가 있으므로 책임 있는 명쾌한 답변으로 국민과 태권도인 여러분의 의문에 성실하게 답변할 것인지, 아니면 침묵으로 일관할 것인지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 2026. 07. 07 : 화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