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성 회장은 지난 제38대 제주도체육회장 보궐선거에서 유효 투표 244표 중 136표를 얻어 당선과 동시에 임기를 시작했다.
신진성 회장은 체육회 상임부회장으로 재직 이번 보궐 선거에서 당선되어 바로 업무 현안에 대한 공백과 차질 없이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신진성 회장은 가장 먼저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회원종목단체 합동사무국 운영 설치 계획으로 제주도체육회와 회원단체 간 생산적이고 원활한 업무 체제로 상호 신뢰를 구축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서비스를 통한 질적 향상에 이바지하도록 첫 회장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신진성 회장은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에 개최되는 전국체전 준비를 위해서 3월에 TF를 구성하고 5월에 전국체전 기획단에게 출발시키겠다.” 밝혔다.
신진성 회장은 “지난 선거 공약 사항 중에 제주 특별 자지 도체 육회 회원종목 단체 합동 사무국 협의회 설립하고, 제주도체육회 지원 보조 사업 전국 소년체전 및 전국체전 여비 등 제주도체육희 지원 사업의 원활한 정산 및 행정 업무 프로그램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신진성 회장은 “제주도 체육 수요조사 및 향후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회원종목 단체 효율적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합동 사무국협의회를 법인으로 설립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진성 회장은 ”지난 제주도태권도협회 전무이사 재임 시절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를 통해서 전국의 선수 지도자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님들이 우리 제주를 찾아 주셨다. 그리고 제주 동계태권도 전지훈련 캠프에 많은 선수 지도자가 참가하여 제주도 경제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현재도 제주도 서귀포 일대에 많은 종목에서 동계전지 훈련을 하고 있다. 제주 경제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어 향후 제주도체육회 차원에 지원 및 행정을 뒤 밭침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신진성 회장은 ”재임 기간에 제주도 국제 오픈 대권도 대회 개최를 추진하여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와 함께 해외 선수들이 참가 제주도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신진성 제주도체육회 회장은 상호 신뢰 속에서 제주도체육발전을 반드시 일궈낼 것으로 보인다.
신진성 회장은 제주도체육회 수석부회장 실무를 바탕으로 제주시태권도협회 전무이사, 해양소년단 단장. 제주국제대 총동창회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9기 제주시협의회 회장, 타미우스 골프앤빌리지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행정 경영이 풍부하여 향후 제주도 체육 행정의 장래가 밝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