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가 강원도 춘천시 호반체육관에서 8월 7일 오후 3시 30분부터 갈라쇼를 시작으로 개막되었다.
이날 개막 갈라쇼에는 신유미 초청 가수 및 액시 5인조 보컬그룹 춘천 어린이 품세 시범에 제2군사령부 태권도시범단과 춘천시태권도 시범단 협연 시범이 이어지며 호반체육관 꽉 매운 춘천시민과 춘천시 태권도 수련생, 해외 참가 선수 임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개회식은 이날 갈라쇼가 끝나고 참가 국가 기수단 입장에 이어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회장의 대회 개회사, 춘천시장의 환영사, 선수·코치·심판 선서 순으로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는 옥동환 춘천시장,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허영 국회의원, 신경화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 양희구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회장, 양진방 대한태권도회장, 이동섭 국기원 원장, 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이승완 대한태권도협회 고문, 김상진 부산시태권도협회 회장, 윤여경 대전태권도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춘천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가 2023년 8월 8 일부터 8월 14일 까지 6일간으로 강원도 춘천시 호반체육관에서 겨루기, 경연, 띠별겨루기 3개 종목으로 참가 51개국 1,105명 (품새 25개국 임원 58명 선수 324명 총 382명 겨루기 49개국 임원 207명 선수 516명) 일반 신청 등록 32개국 임원 405명 G,1 917명 P.I 431명 격파 58명 PT 204명 2,015명 전체 3.260명으로 참가 역대 최다 참가국 참가인원으로 대회가 개최되었다.
2023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는 23년 8월 7일 대표자 회의 개막식에 이어 환영 리셉션 8월 9일부터 8월 10일까지 품새 G2 공인 품새 개인 단체 복식 경기와 함께 위력 격파 경기가 열린다. 이어서 8월 11일부터 8월 12일까지 시니어 G2 경기가 열린다. 8월 13일부터 8월14일까지 카텟, 띠별 겨루기 경기가 열린다.
대회 기간 8월 7일부터 8월 14까지 태권도 종주도시 춘천의 여러 지역에서 문화축제와 함께 많은 참가 해외선수는 아름다운 도시 춘천에서 태권도인이 상호 교류하는 명실상부한 세계 태권도인의 한마당 축제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품새와 겨루기, 띠별 겨루기 등 3개 종목으로 말레이시아 공작 딸이 참가하는 등 각종 춘천 종주 도시 위상을 더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