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가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 7월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경상북도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등학교 A리그 (태권도 선수) B리그 (체육관 수련생) 그리고 품새 품새C리그 총 2,200명의 선수들과 학부모 지도자들이 참가해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23일 별도 개회식 없이 열린 이번 대회에 많은 인사들이 대거 경기장을 찾았다.
조현일 경산시장, 윤두현 한국의 힘 국회의원, 안문길 경산시의회 부의장, 강영근 경산시체육회 회장과 대회장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최권열 회장, 이승완 대한태권도협회 상임고문 최영길 전 고문, 이성우 경상북도태권도협회 회장, 황인식 대한태권도협회 품새 의장을 비롯해 경산시태권도협회 정연준 회장, 김문규 원로, 김성출, 조형근 고문 등 많은 학부모 및 경북 경산 지역인사들과 태권도계 인사들이 대거 경기장을 방문했다.
▲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이성우 회장, 최권열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황인식 대한태권도협회 품새의장 |
대회 첫날 초등연맹 최권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 꽃피다. 시민중심 행복경산시에서 이번 대회가 코로나19의 환경에 불구하고도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 2022년 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에 우리 어린이 태권도 선수들에게 이번 대회 참가를 통해 보다 값지고 의미 있는 추억의 시간으로 간직할 수 있는 즐겁고 행복한 대회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면서 “우리 초등학교 태권도 선수들이 세계카텟, 아시아카텟대회에 어린이 국가대표 선수 파견 좋은 성적을 기대하며, 초등연맹은 앞으로도 지도자, 학부모들에게 우리 어린이 선수들에게 변함없는 꿈과 사랑을 심어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 조현일 경산시장 인사말 |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은 세계로 미래로 힘차게 비상하고 있는 희망의 도시 입니다. 오천년 민족혼이 살아 숨 쉬는 태권도와 함께 시민중심 행복 경산시 문화와 산업의 진흥과 함께 스포츠산업을 통한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있다 ”라고 이번 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 개최 의미를 담아 경산 방문을 환영했다.
▲ 윤두현 한국의 힘 국회의원 인사말 |
윤두현 한국의 힘 국회의원 인사말을 통해 태권도의 역사와 태권도 수련 정신에 대한 배경 설명과 함께 이번 대회에 참석 한 “어린이 선수 여러분의 아름다운 도전은 우리나라 태권도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태권도에 대한 열정과 끊임없는 도전으로 개개인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키워나가 자랑스러운 태권도인으로 우뚝 서기를 소망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