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종합국립태권도박물관 운영자문위 출범16일 위촉식과 함께 1차 회의 열어

by Sysop posted Feb 17,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16일, 태권도진흥재단(이하 진흥재단)이 태권도원 운영센터에서 ‘국립태권도박물관 운영자문위원 위촉식’을 갖은 후 1차 자문회의를 가졌다.

오응환 이사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와 전보삼 위원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위촉식 기념촬영 장면.

이번 운영자문위원회 출범은 국립박물관으로서의 역량과 위상을 강화하고, 박물관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 및 확대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 문학진흥정책위원회 전보삼 박사를 위원장으로, ‘박물관 운영 및 전시’와 ‘태권도 및 자료수집’ 등 2개 분야에 7명의 위원이 활동하게 된다.

자문위원들은 태권도 역사와 유물을 기반으로 국립태권도박물관 운영과 전시 등 사업의 적절성과 운영의 효율성을 확인하고, 전문성 강화와 국립박물관으로서의 위상제고를 위한 자문을 맡게 된다. 

오응환 진흥재단 이사장은 “문화계, 학계, 태권도계 등 분야별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며 “운영자문위원회를 통해 국립태권도박물관이 태권도에 대한 한층 깊은 연구와 무예 전반에 대한 포용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Articles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