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신임 이사장 |
태권도진흥재단 신임 오응환 이사장은 태권도와 첫 인연은 세계태권도청소년연맹 사무총장을 역임하며, 충남태권도협회 회장대행,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상임 부회장, 국기원 대외협력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세종경제신문 논설위원을 맡고 있다.
특히 이번 신임 이사장 선임 배경에는 유명무실한 단체 였던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상임부회장으로 대한장애인협회 정식 가맹단체 가입 및 스페셜올림픽코리아(SOK) 에서 태권도 체육 장애인 권익보호에 앞장 선 경력이 선임 배경에 있다.
심임 오응환 이사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진흥재단은 정부가 2005년 태권도진흥법에 의해 문체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태권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태권도 진흥사업 수행 태권도의 발전 및 국제적 위상을 제고 국가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돼었다. 향후 국기원,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와의 기관 협력 사업에 모든 역량을 경주 할 것이다." 이어 오 총장은"현재 태권도 현안에 대한 업무 파악은 이미 저가 파악하고 있다. 곧 재단 실무자들의 보고와 재단 사무총장 이사 선임 이 끝나는 대로 운영 철학 구상을 밝히겠다"고 덧붙혔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신임 이사장은 그동안 태권도계에서 쌓아온 지도력과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태권도진흥재단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코로나19로 침체된 태권도원의 운영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